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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인 단타를 치기 위해 배워야 하는 것들
- 바닥을 잘 잡는 법
- 차트, 거래량, 호가창을 계속 스캔
- 하락이 약해졌다 느껴지는 순간 바로 매수
- 바닥을 잘못 잡았을 때 탈출(물타기)하는 법
- 좋은 코인 (상승할만한 코인)을 찾는 법
가상화폐 트레이딩의 기본
- 트레이딩은 확률 싸움이다.
- 다시 말해, 100%란 존재하지 않는다.
- 조금 더 높은 확률의 선택지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일 뿐이다.
- 실제로 유명하다는 기법들 (피보나치 되돌림, 엘리엇 파동 등등)을 열심히 공부한 뒤 차트에 디입시켜보면 맞는 구간도 있지만 틀리는 구간도 상당히 많다.
- "성공적인 투자는 내가 산 금액보다 비싸게 남이 사주는 것"이라는 투자의 기본 원칙에 따라 당연한 말이기도 하다.
주의점
- 많은 초보자들은 이런 투자의 기본 원칙을 잊고 특정 기법에 빠져서 그 기법을 모든 상황에 그대로 적용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.
- 단타를 할 때, 수익을 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단기 조정 (엘리엇 파동에서는 교정파라고 불리는 구간) 구간을 잘 잡고, 판매하는 것이 중요하다.
- 여기서 문제점은 반등 지점을 찾기 위한 패턴의 종류가 너무나도 많다는 것
- 결론: 실전에서 기법들을 적용시키려면 단순히 한 두개의 공식 혹은 이론 가지고 성공하기란 쉽지않음
-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(개미들)은 비슷한 생각을 지니고 차트를 바라보는 관점 역시 비슷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함
- 다시말해, 투자라는 것은 결국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여 더 좋은 타이밍을 잡는 것 그리고 100%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100% 바닥을 찾는 스킬을 찾는 것 보다 다양한 기법들을 활용하여 다른 투자자들의 심리를 읽고, 조금이나마 반등 지점을 찾을 확률을 높이려고 하는 것
- 또한, 내가 정해놓은 예상 시나리오를 벗어났을 경우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함
트레이딩을 할 때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들:
- 장세의 구분 없이 모든 상황에서 똑같이 대응하기
- 장이 좋을 때는 신규로 들어오는 개미들로 인해 금방 물린 가격을 회복하고 양전이 되는 것이 가능함
- 하지만, 이는 운적인 요소로 인해 회복된 상황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을 건 없음
- 즉, 장이 하락장, 약세장으로 돌아서면 더이상 이런 방법이 통하지 않기 때문에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음
- 따라서, 장세를 빠르게 판단하고 각 장세에 맞는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함
- 무지성 상승장
- 뭘 사도 오르는 장
- 현물, 선물 둘 다 상관 x
- 롱 포지션 위주의 장투 전략 / 조정 후 반등시 재탑승을 노리는 전략
- 코프가 10~20% 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해외로 돈을 보내기는 어렵지만, 선물로 번 돈은 10~20% 보너스 수익이 발생하는 시기임
- 물려도 존버하거나 물타면 금방 수익으로 전환
- 대폭락장
- 물 빠르게 잘못 타면 크게 손실을 볼 수 있음
- 현물, 선물 둘 다 상관 x
- 역추세 매매로 데드켓 반등을 노리되 조정이 끝나고 다시 상승장이 올 때 까지는 짧게 짧게 먹는 것을 추천
- 아직까지는 무지성 매수를 하는 개미들이 많기 때문에 반등의 폭이 크다 (수익이 좋음)
- 초보람녀 물리면 손절한 뒤 다시 잡는 것을 추천
- 약세장, 하락장
- 현물보다는 비트코인 위주의 선물 거래를 추천
- 약세장으로 접어들었을 당시라면, 점점 거래량이 빠지고 반등이 잘 오지 않음
- 역추세 매매로 반등을 노리지만, 현물의 경우 반등폭이 크지 않아 수익이 줄어들고, 단타치기가 쉽지 않아짐
- 세력이 밀어주는 몇몇 코인들이 돌아가면서 펌핑오는 경우가 많지만, 막상 단타치려면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음 (리스크 증대)
- 반등장
- 현물, 선물 둘 다 상관 x
- 무지성으로 아무거나 올랐던 무지성 상승장과 다른 점은, 유동성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아무 코인이나 다 오르지는 않고 근본있는 알트들 혹은 그 당시 트렌드에 따라 오르는 코인이 한정되어 있음
- 저점에서 잘 잡았다면 장투로 끌고가는 것이 가장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략
- 역추세 매매보다는 추세 매매가 더 효율적
- 무지성 상승장
- 분할매수를 하지 않는 것
- 100%란 없는 트레이딩 시장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, 대응할 수 있으려면 분할매수는 필수임
- 장세별 시드 운용 방법
- 강세장 (상승장)
- 전체 시드 대비 진입 비율 (10% ~ 20%)
- 약세장 (하락장)
- 전체 시드 대비 진입 비율 (2.5% ~ 5%)
- 대폭락장 (모든 알트들이 갑자기 20~40% 빠지는 경우)
- 젖체 시드 대비 진입 비율 (25% ~ 50%)
- 그 외 모든 장 (반등장)
- 전체 시드 대비 진입 비율 (5% ~ 10%)
- 강세장 (상승장)
- 횡보할 때 포지션 잡기
- 횡보: 비슷한 가격대에서 변동이 거의 없는 상황
- 횡보의 경우, 5분, 15분, 1시간, 4시간, 일봉, 거래량 등을 모두 봐야겠지만, 대체적으로 상방, 하방이 모두 열려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한쪽에 쏠려있는 경우가 적음
- 여기서 초보자들은 더 이상 차트가 하락하지않고 지지하는 경우 이 곳을 강력한 저항대라고 생각하게 되고, 상승에 배팅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인데, 지지구간이 짧을수록 상승할 확률이 높았지만 반대로 지지구간이 길어질수록 굉장히 크게 하락하는 경우가 많음
- 그렇기 때문에 트레이딩에서 가장 위험한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횡보할 때는 가급적 포지션을 잡지 않는 것이 좋음
- 거래량, 변동성이 없는 코인으로 단타치기
- 트레이딩을 할 때 가장 중요한 두 가지: 거래량 & 변동성
- 거래량:
- 거래량이 없으면 매수를 할 때, 내가 원하는 가격보다 비싸게 사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거나 내가 원하는 가격보다 훨씬 더 싸게 판매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음
- 즉, 거래량이 받쳐주지 않으면 큰 돈을 굴릴 수 없게 됨
- 또한, 큰 손이나 고래들이 접근하기 힘듦
- 이런 경우 누군가 인위적으로 펌핑을 하여 거래량을 붙여주지 않는 이상 단타치기가 굉장히 까다롭고, 자칫 잘못하면 해당 코인에 시드가 오랜 기간 묶일 수 있음
- 변동성:
- 해당 코인이 어느정도의 크기로 움직이는가를 나타내는 지표
- 변동성이 클수록 리스크는 커지지만, 반대로 수익도 증대되는 것이 일반적
- 거래량:
- 무엇을 보고 거래량과 변동성이 높은 코인을 골라야하는가?
- 거래량:
- 업비트의 경우, 거래량은 거래대금이라는 항목으로 차트 오른쪽에 나와있음
- 해당 항목은 최근 24시간의 누적합으로 작성되며, 거래대금이 높거나 낮은 순으로 정렬이 가능
- 24시간 거래대금이 높은 코인이라고 할 지라도 거래량 차트를 통해 당장의 거래량이 높은지 확인해야 함
- 당장의 거래량이 높지 않다면 단타를 치기 적합하지 않다는 뜻
- 반대로, 거래량은 조금 낮지만 현재 상승중인 코인이 단타치기에는 더 적합함
-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그만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, 이걸 좀 더 확대하여 이야기해보면 단타 치는 시점에서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는 코인으로 거래하는 것이 만약 물리더라도 탈출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는 것과도 일맥상통함
- 업비트 차트 아래 부근에 보면 체결이라는 창이 있음: 거래가 많은 코인의 경우 큰 문제가 없지만, 만약 1분당 체결된 거래대금이 굉장히 적은 경우는 무조건 피하는 것이 좋음
- 변동성:
- 코인이 주식보다 트레이딩을 할 때 좋은 점은 바로 엄청나게 다이나믹한 변동성에 기인한 높은 수익률임
- 하지만 그런 장점을 깡그리 무시하는 코인들이 있음
- 이런 코인들은 일봉으로 봤을 때 많이 빠졌다 하더라도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, 어떤 특별한 호재가 있지 않는 한, 쉽게 가격이 오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줌
- 스윙적인 측면에서 장기적인 관점으로 들어가는 것이라면 모르겠지만, 단타를 위한 코인으로는 적합하지 않음
- 거래량:
- 트레이딩을 할 때 가장 중요한 두 가지: 거래량 & 변동성
- 짧은 구간에서 잦은 물타기
- 초보자뿐만 아니라 중수, 고수들도 자주 하는 실수 중 하나임
- 물타기: 가격이 하락할 때 추가로 매수하는 것
- 학습효과와 1분봉 차트, 이 두개가 짧은 시간(구간)내에 잦은 물타기를 하다가 큰 손실 혹은 청산을 당하는 가장 큰 이유들
- 학습효과:
- 보통 차트를 분석할 때, 자신도 모르는 사이 최근에 움직인 차트의 움직임을 기반으로 미래를 그리려고자 함
- 예를 들어 하락 이전에 발생한 캔들 하나에서 100~300불 정도 움직였다면, 앞으로 나올 차트 역시 그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형태의 캔들이 그려질 확률이 높다고 가정하게 되고, 그 이상의 움직임이 발생한다면 즉, 하락하기 직전 캔들의 움직임(변동폭)을 크게 상회하는 움직임이 발생한다면, 굉장히 좋은 자리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임
- 1분봉 차트:
- 1분봉 차트를 보면 몇십분 전만 하더라도 15분에 100~200 불 내외로 움직이던 캔들이 1분에 2000~3000불씩 움직이게 되다 보니, 심리적으로 굉장히 많이 빠졌다는 생각에 잦은 물타기를 하게 되고,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이 빠지는 가격에 청산을 당하게 되는 것임
- 다시 말해, 투자자들은 "많이 떨어졌으니 이제 오를 것이다"라는 생각에 추가 매수(물타기)를 반복하지만, 예상과 달리 가격은 계속 떨어져 더 큰 손실을 보게되는 현상을 말함
- 해결법:
- 우리 뇌가 단순히 눈에 보이는 등락폭에 당하지 않도록 기술적으로 매수 타이밍만 조절해주면 됨
- -> "하나의 캔들에 한번의 물타기 전략"
- 급락 이후 반등이 반드시 오는 비트코인의 과거 특성을 활용하여 만들어짐
- 기본 룰:
- 하락의 속도 혹은 강도에 따라 5분봉이냐 15분봉이냐를 결정하여, 주캔들을 설정함 (5분봉으로 보다가 15분봉으로 스왑하는 것도 가능)
- 3틱룰을 적용하여 최초 진입시점을 잡음
- 하나의 캔들이 완성되기 직전, 혹은 아래 꼬리를 그리기 직전에 물타기를 함
- 하나의 캔들 안에서는 한번만 물을 탐 (더 내려가도 더이상 물타기는 하지 않음)
- 이전에 물탄 금액과 비슷한 가격대가 유지된다면 캔들이 갱신되어도 추가로 물을 타지 않음
- 데드켓 반등이 와서 평단 혹은 근처까지 오면 반드시 보유 수량의 절반을 털어냄
- 이전 캔들보다 많이 빠지는 구간에서는 평소보다 강하게 물을 탈 수 있음 (평소의 2~3배)
- 선물 거래 할때는 1/20 분할매수
- 기본 룰+
- 하락의 속도가 빠르면 5분봉, 하락이 천천히 진행되면 15분봉
- 다시 말해, 구간의 강도가 쎄면 5분봉: 변동성이 클 때
- 천천히 흐르는 장으로 장세가 바뀔 것 같으면 조금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 것이 좋음
- 평단(평균단가):
- 투자자가 매수한 모든 가격의 평균값을 의미합니다.
- 예:
- 처음에 100원에 10주를 매수 + 가격이 떨어져서 80원에 10주를 추가 매수(물타기)했다면
- 평단 계산:
- 총 투자금액: (100원 × 10주) + (80원 × 10주) = 1,800원
- 총 주식수: 20주
- 평단가: 1,800원 ÷ 20주 = 90원
- 즉, 평균적으로 한 주당 90원에 매수한 셈이 됩니다.
- 투자자들이 평단을 중요하게 보는 이유는:
- 현재 손익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음
- 매도 시점을 결정하는 데 참고
- 물타기 전략을 세울 때 기준점으로 활용
- 다분히 의도적인 매수벽에 속아 추격 매수하는 것
-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list=PLMBjnm3rOZyTCbkU1-lEiALlPoLpxdft1&t=11&v=9zHzfWU3sT0&feature=youtu.be
- 장이 하락장으로 접어들기 전, 세력들이 물량을 개미들에게 넘기기 위해 가장 많이 쓰는 방법 중 하나임
- 물을 탔을 때 사람의 심리:
- 만약 도지코인이 700원 -> 500원 -> 550원, 이렇게 움직였다면:
- 사람의 심리상 550원이 싸보임
- 머릿속에 700원이라는 가격대가 도지코인의 정상 가격대라고 보통 인지할 확률이 매우 높음
- 즉, 550원에 매수할 확률이 매우 높아짐
- 하지만 550원이 데드켓 반등일 확률이 높다는 것
- 다시 말해, 700원은 다시 안올 단기고점이었을 뿐
- 머리속에 700원이라는 가격과 550원이라는 내 평단이 머릿속에 있기 때문에 480원 정도만 가더라도 그 가격대가 굉장히 저렴해보인다는 착각(다시는 안올 저점이라는 착각)을 하게됨
- 그럼 여기서 또 물을 타게 됨 -> 평단 525원
- 만약 470원까지 도지가 빠졌다가 다시 500원까지 오르게되는 상황을 본다면, 더 희망을 갖고 추격매수를 함
- 더 오를것같고 더 살걸 이라는 후회가 들기 때문
- 즉, 내 평단보다 낮을 때 추매해서 빠르게 탈출 + 수익을 더 내기 위해서(불타기)
- 이젠 돌이킬 수 없게 됨..
- 물을 타는 것은 초반 일정 구간 안에서는 괜찮지만 -30%, -50% 이런 상태에서 물을 타면 좋은 결과를 내기 매우 힘듦
- 주식 같은 경우에 어떤 악재가 발생하면 그 악재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빠짐
- 예를 들어, 엔씨소프트가 과금 악재가 있을 때, 80~90만원에서 50만원 후반 이렇게 빠지다가 56만원에서 반등하게 되었는데 이는 리니지W가 매출 1위를 했다는 것을 사람들이 인지하고 나고, P2E 시장에 진출할 거라고 기사가 뜨고나서 오른 것임
- 즉, 명확한 호재가 있어야 오름
- 3년 전 도지코인과 같이 호재가 없는 코인을 다룰 때는 물탈 시점을 평단과 이전 고점으로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호재가 있어서 반등을 할 것인가, 반등을 한다면 어느 정도 반등이 올 것인가, 과매도라면 과매도에 따른 데드켓이 어느정도 올것인가를 냉정하게 판단하고 매수를 해야함
- 다시 말해, 매수 적정가의 기준이 내 평단과 전 고점이 되면 안됨
- 하지만, 대부분의 사람은 내 평단이 높으니 가격이 싸보임
- 매수시점이 나의 평단에 좌지우지되면 안됨!!
- 내가 물려있는 코인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물타기
- 코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가장 많이 범하는 실수
Reference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NU4MCO5p2Oc&t=1s
Optimism, pessimism, f-ck that; we're going to make it happen.
-Elon Musk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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