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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보나치 매매법는 큰 추세와 작은 추세가 있을 때 사용 가능함
여기서 붉은 박스가 '큰 추세'임: 최고점부터 최저점까지의 추세
녹색 박스가 '작은 추세'임: 큰 추세의 마지막 부분부터 반등한 추세의 고점까지를 뜻함
이전 피보나치 되돌림 포스트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피보나치 되돌림을 작도하기 위해서는 고점에서 저점 순서로 찍으면 됨
위의 예시에서는 작은 추세가 0.786만 넘기지 않고 피보나치를 작도 후 가격대가 0.236에 닿을 때 포지션에 들어가면 됨: 매수 / 롱 포지션
포지션 진입에 성공했다면 큰 추세의 종점에 스탑로스를 걸어둠
스탑로스: 주가가 떨어질 때 손해를 감수하고 팔아서 추가하락에 따른 손실을 피하는 기법임
매매의 3원칙:
1. 진입
2. 스탑로스 설정
3. 익절값 설정
익절값 설정 방법:
각 피보나치 마디값마다 분할 익절을 날리면 됨
만약 성공적으로 흘러가서 첫 번째 분할 익절이 되었다면, 위와 같이 평단에 스탑로스 설정을 해야 함
평단(평균단가): 매수한 가격의 평균
예시:
- 100원에 10개를 매수했다고 가정해보죠
- 이후 가격이 상승해서 5개를 120원에 익절(일부 매도)했습니다
- 이제 남은 5개의 평단을 계산해보면:
- 처음 매수가: 100원
- 수익 실현: 120원에 5개 매도
- 남은 5개의 평단 = 100원 (초기 매수가)
이 상황에서 평단(100원)에 스탑로스를 걸면:
- 최악의 경우에도 손실 없이 거래를 종료할 수 있습니다
- 가격이 100원 아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매도되어 손실을 방지합니다
- 가격이 계속 상승하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
이렇게 하면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아도 수익으로 포지션을 마감할 수 있음
1차 분할 익절만 성공했다면 그 포지션은 수익으로 확정짓는 것임
다시 말해, 리스크 없이 포지션을 들고 있을 수 있다는 것임
위의 과정 정리:
1. 큰 추세 찾기
2. 작은 추세 찾기
3. 0.236 구간에 들어가서 손절, 익절 설정하기
4. 1차 익절에 성공했다면 평단에 스탑로스 걸기
탁월성은 평범함에서 나온다
<GRIT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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