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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동 평균선: 일정 기간동안의 주가를 산술평균한 값을 차례로 연결한 선
주식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이동 평균선 수치는 5, 10, 20, 60, 120일선임
암호화폐 시장은 주 7일 모든 시간에 장이 열려있기 때문에 5일선 대신 7일선을 많이 봄
따라서 7, 20, 50, 100, 200일선을 많이 쓰게 됨
이동 평균선은 지지 저항의 역할로 자주 사용되기 때문에 참고해야되는 지표임
사람들이 많이 쓰는 이동평균선일수록 사람들은 그 이동평균선에 닿을 때마다 가격에 반응을 함
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보는 이동평균선을 참고해야만 투자자 본인도 시장의 흐름에 맞게 가격 반응을 할 수 있음
이동평균선 활용 이론
1. 정배열/역배열
- 정배열: 단기 이평(이동평균선)부터 장기이평까지 순서대로 배열된 상태
- 역배열: 정배열과 반대의 상태로 장기 이평과 단기 이평이 역전된 순서로 배열된 상태
- 이평선들을 그려보면 정배열이었다가 역배열이었다가를 반복하는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는 차트가 추세가 어떻든 무조건 중간에 조정을 받으면서 지그재그로 올라가기 때문에 상승 추세라 하더라도 간혹 역배열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음
- 그 이유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면 골든크로스/데드크로스를 알아야 함
2. 골든크로스/데드크로스
- 골든 크로스: 단기 이평이 장기 이평을 상향 돌파해주면서 추세가 상승으로 전환되는 현상을 뜻함
- 데드크로스: 단기 이평이 장기 이평을 하향 돌파해주면서 추세가 하락으로 전환되는 현상을 뜻함
- 이는 정석적인 움직임이고 실제 차트에서는 예외적인 가격 움직임도 자주 발생하는 편
- 골든 크로스와 데드 크로스가 신뢰도가 있는 지표로 사용되기 위해서는, 반드시 크로스 이후에 정배열이나 역배열이 나와주면서 지속적으로 지지 저항의 역할을 해줘야만 함
- 상승을 예상할 때는 단기 이평에서부터 장기 이평까지 연쇄적으로 골든 크로스가 발생하면서 정배열이 나와줘야 함
3. 이동평균선 매매 진입 타이밍
- 이평선이 좋은 지표임은 맞지만 후행성 지표이기 때문에 실제 매매에 적용을 시켜보면 이미 타이밍을 놓친 경우가 생각보다 많음
- 차트의 움직이 작을 때의 골든 크로스와 데드 크로스의 신뢰도는 떨어짐
- 아예 움직임이 크게 나온 이후에 이평선의 배열 상태를 보고 눌림목에서 타점을 잡는 것이 훨씬 안전함
- 정배열 상태라면 상승 여력이 높고 역배열이면 그 반대
Reference
탁월성은 평범함에서 나온다
<GRIT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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